제주카페추천 "모알보알"

안녕하세요 퀸벼리입니다!

제주여행 갔을때 점심먹고 숙소로 돌아가는길
못봤던 건물과 많은차량을 보고
가볼까 해서 갑자기 들린 곳이 모알보알카페였습니다.
첨엔 간판도 없고 물고기만 날아다녀서 호기심을 자극했네요.

노키즈존에 영업시간은 아침열시부터 해질때까지
동절기 하절기 닫는시간이 다르겠네요 ㅎㅎ

내부로 들어가면 남미에 온듯한 느낌? 세부 발리느낌도 나구요.

들어가자보이는 전경입니다. 뻥 뚫려서 바로 바다뷰 가능 !! 야외도 피크닉 하는 느낌으로 꾸며져있으며 포토존도 잘 마련되어있습니다. 욕조도 있는데 많이 들어가서 사진을 찍더라구요 ㅋㅋ 침대도 있고 오토바이도 있고 피아노도 있고 ~~!

라탄의자와 식물로 꾸며져 있는 공간

모알보알의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좀 있는편

야외로 나가보았습니다.
해외에 나와있는 느낌도 나고 노을질녘에 와서 분위기가 더 좋습니다.

많은 손님들이 있었는데 자리는 어찌어찌 앉을만큼 큽니다.

바다방향에서 카페쪽으로 바라본 전경

주문하는곳 바로 맞은편으로 앉아서 먹는 곳이며 양 사이드에 룸 한개씩 구비되어 있는데 통창으로 되어있었어요

노을과 함께 찍은 감성샷 분위기 좋은카페지만
모기가 진~~짜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깜짝놀랬어요
잠깐사이에 다섯방은 물린거같더라구요.
피 빨고있는 모기 잡았는데 피부에 피가 흥건했습니다.. ㅠ

내부에 룸2개중 1곳 사진

노래와 분위기 바다뷰 한곳도 놓치지않는 모알보알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