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페 view 맛집 "오른"

제주도에서 커피가 가장 맛있었던 카페
숙소에서 가까웠던 카페였는데 마지막날 방문해서 한번밖에 방문을 못한 아쉬움이 남는 카페라고 평을 남기고 싶다.

전날 누룽지 끓인것같은 아메리카노를 맛봐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오른카페의 원두맛은 리얼 끝내준건 맞다.
통창 바다뷰인건 똑같은 카페였는데 ㅋㅋ

가격대는 대체로 있는편이지만 제주도물가니까 ~? 라며 수긍하게 되는 값이랄까

빵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게 구비되어있었디.
그중에서 나는 초코 크러플을 시켰다.
오픈 하자마자 첫손님으로 갔기때문에 시간이 좀 걸린다고 했다

예쁘고 다양한 빵들.. 어쨋든 다 맛있었을거야

야외 테이블도 준비되어있다!
아무도 밖에서 먹는사람은 없었지만 노을질때 마시면 감성 폭풍 될거같은곳이다

카페통창으로 바라보는 지미봉 뷰
우도인줄알았는데 지미봉 같다
저 오름쪽에도 맛집이 꽤 숨어있는듯하다
탐구대상

1.5층에서도 테이블이있다. 근데 좀 답답한 느낌

2층 가는길에 만나는 빵공장

테라스 뷰도 마련되어있다.
뙤양볕이라 마시긴 좀 힘들어보임

제주 바다가 보이는 카페를 진짜많이 다녔다!
뷰도 빵도 커피도 너무 좋은 힐링이 가능했던 오른카페
추천추천 쌍추천 커피맛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