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페추천 “오길”
안녕하세요
퀸벼리입니다!!

감성 가득한 제주카페 추천해드립니다.
그곳은 바로 !!
카페오길

조용한 마을에위치하고 있으며, 주차장은 따로있지않았어요.
외관은 제주 구옥을 개조해서 만든것 처럼 보이네요.
들어가는 입구가 굉장히 신기해서 처음 들어가기 전부터 흥미로운 곳이였습니다.
5:gil 원래 카페이름은 이건데
발음하면 오길이라서 ㅎㅎ



메뉴판은 카운터 주변을 자세히 보면 찾을수있답니다.
이런 카페는 처음이에요 ㅋㅋ
카페가 협소하다보니 자리이동 불가 안내문구도 있네요.
카페 가격은 꽤 있는편입니다.

카운터 뒤에 바로 앉아서 마실수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있었는데요.
분위기 대박이죠?
햇살에 비치는 쇼파부터 감성이 피어오르기시작합니다.





공간마다 제 각기 다른 느낌의 테이블이 비치되어있어서
어딜 앉아야될지 고민이 많이되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밖에도 테이블이 있었는데요.
제주 속에서 제주스러운 감성과 잘 어울어지는 카페인거같아요 .
햇살을 엄청 잘 활용하시는거 같더라구요. ^^

고심하여 고른 장소
이곳이 제가 브런치를 먹을 테이블로 정했습니다.
카운터 가벽을 사이에 두고 위치해 있는 곳입니다.





샤인머스캣수플레와 아메리카노, 레몬에이드
주문한 메뉴들이 다 나왔습니다.
식기류부터 접시 , 플레이팅까지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썼다는느낌을 얻을수있었습니다.
제주바다까지 보였으면 더 대박이였겠지만,
그래도 내륙에서도 이정도로 신경 쓴 카페를 찾긴 힘들거같습니다.
제가 갔을땐 잘 맞춰갔는지, 저희밖에 없었는데 잘 다녀왔네요.
몽글몽글한 감성이 피어오르기 좋은 제주감성카페
오길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_^